본문 바로가기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by 주누누 2022. 3. 30.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제목 : 스타트렉 다크니스

개봉 : 2013. 05. 30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베네딕트 컴퍼배치,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등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엔터프라이즈

2259년 원시문명이 건설된 M급 행성 니비루의 문명은 화산활동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커크와 맥코이가 그들을 화산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유인하려고 하는 동안 스팍은 화산 내부로 들어가 자연재해로 인해 셔틀 엔진을 부수고 스팍은 화산의 높은 열을 잡아주는 옷을 입고 화산 바위에 떨어진다. 스팍은 스타플릿 규제와 문명의 보호가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화산을 멈추게 할 폭탄을 작동시켜 그를 죽게 내버려 두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를 본 커크는 맥코이에게 "내가 거기 있었다면 스팍은 어떻게 했을까?"라고 물었고, 맥코이는 "재넬을 죽게 놔둘 거야."라고 대답한다. 바다에 깊숙한 곳에 있던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띄우고 이를 목격한 원시 부족은 놀라서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바라본다. 결국 스팍은 구조되지만, 그의 뒤에 있던 원시 부족은 말 그대로 기존의 믿음인 양피지 두루마리를 버리고 바닥에 USS 엔터프라이즈의 모양을 그리고 숭배하기 시작한다.

예상하지 못한 일

커크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 그는 스타플릿의 지휘부가 그를 5년간의 탐사 임무로 불러들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이전 작업으로 인해 행정 업무를 하게 된 것은 파이크 제독이었다. 논리와 이성을 최고로 중시하는 벌컨은 실제 행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보고하고, 커크와 스팍은 파이크 선장에게 나란히 거절당한다. 스타플릿의 지휘부는 커크가 규칙을 어기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커크의 손에서 빼앗으려 하기 때문에 배를 지휘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파이크 선장은 커크를 막으려 했지만, 커크는 할 말을 잃는다. 커크가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파이크는 옆에 앉아 엔어프라이스호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하고, 커크는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전작에서 커크는 장교가 아니라 사관후보생이었다. 정직 기간 동안 그는 맥코이의 도움으로 엔터프라이즈호에 무단으로 승선했고, 파이크 선장의 특별 제안으로 일시적으로 1등 항해사가 되었다. 이후 스팍은 미래의 스팍과의 음모로 사임하고 캡틴의 대리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선장에서 해임되었고 로드 아카데미로 돌아가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런던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마커스 제독은 긴급 소집된 제독들에게 스타플릿 장교 존 해리슨이 연방 반란을 선언하고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한다. 아니나 다를까, 존 해리슨은 실제로 작은 비행선으로 회의장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 사이 파이크 기장도 총에 맞는다. 커크는 셔틀을 공격하고 물리치지만, 존 해리슨은 휴대용 수송기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커크가 파이크 선장을 구하러 늦게 왔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다. 스코티가 남은 잔해와 데이터로 존 해리슨의 탈출 경로를 분석하자 존 해리슨은 클링온의 모 행성 크로노스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나고 커크와 스팍은 마커스 제독에게 크로노스와 함께 존 해리슨을 추격해달라고 요청한다. 마르쿠스 제독은 이 말을 듣고 존 해리슨에게 31절이라는 비밀조직의 일원으로서 크로노스까지 가지 말고 국경의 클링곤과 크로노스에 특별한 어뢰를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또한 클링온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든 행동이 비밀리에 수행되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스팍과 함께 엔터프라이즈호에 오른 커크는 복잡한 감정으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스팍은 재판 없이 처형하는 것은 불법이며 해군 대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를 설득한다. 이때 비밀 무기의 안전을 위해 과학관 캐럴 경위가 추가로 탑승한다. 항구를 떠나기 전 어뢰를 수령한 기관장인 스콧은 엔터프라이즈호의 안전을 위해 어뢰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커크는 스코티를 항해를 거부한다. 스팍은 과학 장교임에도 탑승한 캐롤 중위를 추궁하지만, 갑자기 엔터프라이즈호의 엔진이 과열되면서 멈춘다. 원래 이 상황에서 크로노스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야 했지만 커크는 스팍의 조언을 받아들여 존 해리슨을 체포하기 위해 파견대를 구성했다. 커크, 스팍, 우후라, 그리고 두 명의 빨간 셔츠가 승선하고, 임시 선장이 된 술루는 무선으로 존 해리슨을 투항시킨다. 우후라와 스팍은 크로노스에 잠입하는 배 안에서 서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스팍은 파이크 선장이 사망했을 때 지구가 파괴됐을 때와 같은 정신적 교감을 통해 공포와 외로움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정을 조절하려 했을 뿐이라며 우후라가 늘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 시간 클링온 부대가 기습해오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존 해리슨이 나타난다. 존 해리슨은 혼자서 클링온을 상대하며 적을 전멸시켰고, 살아남은 인원에게 어뢰를 몇 개나 갖고 왔는지 물어본다. 엔진 고장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 커크는 해리슨에게 쏘기로 한 어뢰의 내용을 확인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어뢰는 폭발성이 아니라 냉동 인간이었다. 맥코이는 개발 후 워프 드라이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실제 냉동기술이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고, 기껏해야 300년 정도 된 것이라고 답했다. 커크는 해리슨에게 돌아가 완전한 설명을 요구했고, 그제야 해리슨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성격과 맞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역량

발매 첫 시작, 고공행진을 시작했다. 영화의 중요한 인물인 마커스 제독으로 등장하여 캐릭터의 성격과 역할을 매우 잘 표현한다. 실제로 피터 웰러는 기존 스타트렉 이비인후과 마지막 시즌에서 테라 프라임의 대표를 맡았던 적이 있다. 그러나 이도 저가 마치 원작과 같은 것처럼 떠다니는 이야기가 아니라 원작의 특징이 이상하다는 평가가 많다.

예측과 다른 결과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에 비해 개봉 당시 흥행은 운이 좋지 않아 많은 관객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다른 박스 오피스 사이트들은 그들이 6억 달러 이상을 벌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그 추세는 4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 같다. 한국에서는, 전국 113만 명의 관객과 달리, 16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댓글